일단 마라톤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대회를 열어주신점 감사드립니다.
다소 운영이 아쉬운점이 있어서 몇자 적어드립니다.
1.한강 공원 특성상 마라톤 통제가 어려운점은 이해하나 사고 및 이동이
어려운점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.
2. 하프 마지막 코스에 종이컵이 없어 그냥 나발(?)로 먹으라는점...
- 아직도 코로나 및 독감이 유행하는데 이게 맞는지...
3.공지에 하프등 다른 코스에 시간 제한이 없다는 공지...
- 저는 2시간 30분이였지만 그 후에 오시는 분 들은 대회 느낌이 아닌
동네 조깅 느낌이였습니다.최초에 시간제한이 없다는 애기를 하지 마시고
시간제한을 애기 하시면 그내용에 맞추어 러너분들이 이해했을 것 같지만
왠지 주최측이 뒤로 오시분들을 챙기지 않은 모습을 느꼈습니다.
대회에 참가한 이상 참가인원은 주최측이 챙겨야할 동료라고 생각 듭니다...
몇자 적어 봤지만 러너분들을 위해 소소한 대회 마련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.
주최분 및 봉사자분들 고생 하셨습니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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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(2023-11-04 오후 10:01:00)
조언 고맙습니다
위 내용 참고하여 다음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
감사합니다